찬양사역자 강찬 목사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 음원이 출시되었다
찬양사역자 강찬 목사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 음원이 3월30일 발매됐다.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를 작사 작곡한 김석균 목사는 “성도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야 하며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소통을 해야 하며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해야 한다”며 “하지만 성도들의 예배에도 기도에도 찬양에도 하나님이 없으며 그들은 마치 종교행위를 하는 것처럼 그저 교회에 다닐 뿐,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어떤 능력도 갖지 못하기에 정작 맛보아야 할 기쁨이나 평안이나 행복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 목사는 “어느 누구에게나 고난은 있으며 고난에서 면제된 사람은 없다. 그런데 같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가슴이 뛰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이며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이라 강조했다.
김석균 목사는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답이 하나님에게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며 하나님을 만나면 모든 문제는 끝이 난다”고 강조하며 이 곡이 주는 메시지 역시 곡 제목과 동일한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라 말했다. 이 곡을 부른 강찬 목사는 ”크리스천들이 이 세상에 맛 잃은 소금이 아니라 진한 맛을 드러내는 소금으로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와, 찬양, 그리고 말씀과 예배가 회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평강교회와 서울은현교회에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는 강찬 목사는 한국은 물론 미국, 중국, 영국을 비롯하여 남미까지 20여 개국을 순회하며 찬양간증집회를 가졌다. 대표곡으로는 섬김, 하늘을 봐, 십자가, 사명자, 주의 길, 승리자, 하나님의 은혜, 나누고 비우고 섬기고 사랑하는, 그 은혜로, 눈물 없이, 은혜 등이 있으며 최근 강찬 20주년 베스트앨범이 출시된바 있으며 유튜브 강찬TV(www.youtube.com/강찬TV)를 운영하며 은혜를 나누고 있다.
▲ 사역문의: ccmkangchan@hanmail.net
<박준호 기자>
04.08.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