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 선교원 3월 정기 예배 참석자들이 예배후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CMF 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 3월 정기예배가 지난 3월 4일(토) 오후5시 CMF 선교원 회관에서 열렸다. 김철민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사도신경 암송 후 윤경도 선교사(태국)가 기도하고 엄영민 목사(전 KAPC 총회장)가 설교했다. 엄 목사는 “펜데믹을 지나고 우크라 전쟁, 튀르키에 대지진과 같은 참사를 목격하며 세상의 끝이 임박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는 시대 속에 살고 있다. 회개하고 변화되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특별순서로 ‘카리스 3중주’가 은혜로운 찬양을 드렸는데 ‘참 아름다워라’, ‘왕이신 나의 하나님’, ‘은혜 아니면’과 같은 많이 알려진 찬양곡으로 예배를 더욱 은혜 가운데 이끌었다. 카리스 3중주는 바이올린 남혜승, 피아노 이진경, 첼로 오현승으로 구성되었다. 또 이날 예배는 크리스천 박 사모의 간증, 채형병 목사의 합심 기도순서로 이어졌다.
<정리: 박준호 기자>
03.25.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