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아트쇼 2023 성황리에 열려

크리스천 작가들 … 작품 속에 하나님 나라 담아내


LA아트쇼 2023 성황리에 열렸다

LA아트쇼 2023이 15일(수)부터 19일(주일)까지 LA컨벤션센터 웨스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LA아트쇼는 전세계 23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 및 미술작가들이 참여했다. 특별히 올해는 한국에서 16갤러리가 참가했다. 이는 지난해 열렸던 LA아트쇼 2022에 3팀이 참가했던것에 비해 참가자 수가 확연히 늘어난 셈이다. 특별히 크리스천 작가들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우선 ‘‘갤러리 아인(EYN)’, ‘갤러리 파도’, ‘갤러리 엘림’, ‘아트인 동산’ 등이 참여했으며, 신예진, 김원숙, 박선진, 민연식 등 크리스천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갤러리 엘림을 통해 출품한 현해명 작가는 자연의 신비를 찬양하고 마음의 풍경을 그리는 작가로 알려져있으며 '로맨스 1802'라는 작품을 출품했는데 하나님 나라의 정원을 표현한 작품이었다. ‘갤러리 아인을 통해 신예진 작가가 출품한 왕관은 면류관을 표현한 작품이다. 또한 작품 속에 십자가를 녹아내는 작가들의 정신에 복음이 들어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박준호 기자>

02.2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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