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하브라 경찰서를 방문 사랑의 한식 도시락을 전 모세 목사(왼쪽 두번째)가 전달했다
한인 경찰 채플린 사역팀이 LA동부에 있는 라하브라 경찰서를 방문하여 80여명의 경찰관들에게 한국음식을 접대하며 그들의 봉사와 수고를 격려했다. 1월 25일(수) 라하브라 경찰서를 찾은 전모세 목사(국제 한미 채플린 협회 치프 겸 한국경찰청 해외교경 중앙협의회 공동사무총장)를 비롯한 사역팀은 한국음식으로 된 도시락을 모든 경찰관들에게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경찰서 방문단에는 우대권 목사(한국경찰청 해외교경 중앙협의회 회장)도 동행하여 사랑의 도시락을 함께 전달했다. 전모세 목사는 “우리 크리스천 채플린 사역팀들이 새해를 맞이해서 매일 목숨을 걸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친 것이 대단히 기쁘고 감사하다. 이 사역을 위해 물질로 협조해 주신 우 목사님, LA 시티교회 써니 김 목사님, 전영필 집사님, 한국 방문 중에도 후원에 참여해 주신 유의상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리: 박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