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보라 김 목사의 천국과 지옥 신앙 간증집 <천국 지옥 마지막 때> 출판기념회가 지난 1월 14일 엘에이 용궁식당에서 있었다. 앤지 박 전도사의 사회로 시작된 출판기념회는 기도 곽순희 권사, 특별찬양 손사라 권사에 이어 백승철 목사(사모하는교회 담임. 에피포도예술과문학 대표)가 말씀을 전했다. 백 목사는 “하나님의 지팡이로 사용되는 천국 지옥 마지막 때”(출애굽기 17:9)의 제목으로 “‘천국 지옥 마지막 때’ 작품이 모세가 사용했던 지팡이처럼 하나님의 기이한 기적의 역사와 구속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소망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한편 저자 드보라 김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특별히 출판 된 ‘천국 지옥 마지막 때’는 예수님의 눈물이며 사랑의 편지”라고 말하며 “이 책이 복음 증거에 작은 도구로 사용되면 좋겠다”고 바램을 피력했다. 이날 유의숙 집사가 축사의 말을 전했으며 조은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드보라 김 목사는 월드미션 신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한마음교회, 예문교회, 풍성한교회에서 피아니스트로 섬기다 현재 생명수교회 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다. 책에 관한 문의는 문의 213-448-8822로 하면 된다.
02.04.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