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특수교육센터 LA센터오픈하우스에서 참석자들이 센터 재개를 축하하고 있다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장) 오픈하우스가 14일(월) 오전 11시에 열렸다. 로사장 소장은 “팬데믹으로 인해 LA 사무실을 닫았었다”며 “LA사무실은 LA지역의 발달장애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는 공간이었다. 그동안은 줌으로 LA지역 발달장애 가족들에게 도움 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장 소장은 “이번에 LA 케어 커뮤니티센터 리소스 센터(1233 S. Western Ave., LA)에서 무료로 공간을 제공해주어 발달장애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LA 케어에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이 많다”고 말했다. LA 오피스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세 미만 아동을 위한 무료 영유아 발달선별검사를 제공한다. 이를 위한 예약 신청은 KASEC 웹사이트(KASECca.org)에서 할 수 있다.
<박준호 기자>
12.03.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