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김순옥 목사 부부 자서전 출판 기념예배

“‘행복한 가정’…결혼 50주년, 주님은혜 감사”

 

▲김영대 김순옥 목사부부 자서전 풀판 감사예배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김영대 김순옥 목사 부부 자서전 ‘행복한 가정’ 촐판 기념예배가 12일(토) 오전 11시 JJ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김영대 목사는 “결혼 50년이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 지내는 것을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가장 큰 축복과 감사는 큰아들 성수와 둘째 인수를 주신 것”이라며 “두 아들의 믿음이 나보다 더 좋은 것을 볼 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대 목사의 장남 김성수 씨는 “미국에 와서 살면서 서로 사랑하며 살았던 것 감사하다. 부모님이 항상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며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열심히 살 수 있게 되었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신기 목사(한사랑성결교회) 사회로 열린 예배는 박정희 목사(OC여성목사회장)가 기도했으며 윤길상 목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종(요 1:14-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이영선 목사(미주복음방송 사장), 장근성 목사(연목회 전 회장)가 축사했으며 방데비 목사(좋은소리교회)가 축가를 불렀으며 한기형 목사(CBS기독교방송 사장)가 축도했다.

<박준호 기자>

1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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