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 강’ 선교교회 담임 목사 이취임식 감사 예배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사진 앞쪽 왼쪽 세번째가 최형규 담임목사이며, 네번째가 안동주 원로목사이다.
생수의강선교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예배가 지난 2일(주일) 오후 4시에 열렸다. 이날 담임목사로 취임한 최형규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며 “하나님께서 저의 삶에 만남의 축복 허락해주셨다. 좋은 목사님들 만날 수 있게 인도해주셔서 많은 것 배울 수 있었고 넘치는 은혜 많이 받았다. 이 순간 이곳에 서서 생수의 강 선교교회 성도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신 것은 큰복이다. 성령 충만함으로 맡겨진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생수의강선교교회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김종옥 목사(예장 국제총회 상임총무) 사회로 열린 이취임예배는 최규남 목사(GMU총장)가 기도했으며 김찬회 목사(브레아한인교회)가 성경봉독했다. 이어 연합찬양대 찬양이 있었으며 김재문 목사(사랑의빛선교교회 원로)가 ‘교회는 예수의 몸(고전 12:25-2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본교회를 개척하고 27년 동안 담임목사로 사역한 안동주 목사 원로목사 추대식이 있었으며 이동준 목사(미주노회장)가 원로목사 추대패를 전달했다. 이어 담임목사 취임식이 있었다. 취임식은 담임목사 취임서약, 교인서약, 공포, 취임패전달로 이어졌다. 이어 신승훈 목사(주님의영광교회) 축사 및 권면했다. 이날 예배는 김영철 목사(제1대 GMI선교사 훈련원 원장)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10.15.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