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 추계부흥회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 추계부흥회에서 주성민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추계부흥회가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6일(목)부터 9일(주일)까지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열었다. 은혜한인교회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7일(금) 오후 7시30분에 열린 둘째날 저녁집회는 할렐루야 성가대가 특별찬양했으며 주성민 목사가 ‘승리의 삶(벧전 5:8-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성민 목사는 “마귀는 각 사람의 생각과 정신을 사로잡아 넘어뜨린다. 마귀와 싸워 이길 수 있는 무기는 기도이다. 기도할 때 마귀가 떠나 간다”고 강조했다. 주 목사는 “기도할 때 역사가 나타난다. 기도하기에 선교하게 되고 사명이 있게 된다”며 “우리가 마귀와 싸워 이길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는 예수의 보혈의 피를 믿고 선포하는 것”이라 말했다. 이날 집회는 한기홍 목사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10.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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