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연합교회 2022년 가을부흥사경회

“천국소망이 항상 바라보아야 할 참 소망”

달라스연합교회 2022년 가을부흥사경회가 ‘성도들이 이 세상의 환난을 견뎌야 할 이유와 소망’이라는 주제로 9월30일(금)부터 10월2일(주일)까지 이강평 목사(서울 예수사랑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개최했다.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이요한 목사 사회로 시작된 첫날 저녁집회는 석시호 장로가 기도했으며 이강평 목사가 ‘소망을 가져야 할 이유(벧전 1:1-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강평 목사는 “세상적인 것은 참 소망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인간들에게 필요한 참 소망이 무엇이며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생각해야 한다. 참소망은 하나님께 있다. 그리고 천국소망이 우리들이 항상 바라보아야 할 참 소망”이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하늘나라에 소망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첫째 우리 모두는 천국백성이기 때문이다. 둘째 우리는 천국에서 영생을 보장받았기 때문이다. 셋째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고통으로부터 제외되었기 때문이다. 넷째 우리가 당하는 모든 고통은 목적이 있고 일시적이기 때문이다. 다섯 번째 하나님께서 예언자들 천사들 사탄에게까지 숨겨두신 사실을 예수를 구주로 믿고 영접한 우리들에게 성경을 통해 알려주신 십자가 사건을 통해 우리가 나음을 입었음을 기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강평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나님 말씀 듣고 하나님을 위해 성결하게 예비 된 준비물이 되기 위해 우리를 선택하셨다. 우리 모두가 세상의 모든 소망을 주님께 옮김으로 영생복락을 누리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에 이어 이요한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박준호 기자 영상취재>

10.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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