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라니 목사 에세이 출판감사예배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김라니 목사(메시아 쏠리스트 앙상블 이사장) 에세이 ‘이제는 부르리 바람의 노래를’ 출판감사예배가 9월30일(금) 오후 5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친교실에서 가졌다. 김라니 목사는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며 “많은 사람들이 부족한 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출판감사 예배에 참석했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손길로 인해 저의 인생이 아름답게 변화가 될 수 있음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말했다. 박희성 목사 사회로 시작된 1부예배는 조헌영 목사(큰빛교회) 개회기도, 한기홍 목사 말씀, 메시아 쏠리스트앙상블(지휘 박성근) 특송, 추원호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정건오 집사 사회로 열린 2부 출판축하기념회는 저자 가족소개 및 내빈소개가 있었으며 탐 브룸필드 박사(냅시모어 신학교 총장), 폴 홍 박사(냄시모어 신학교 이사장), 인신기 박사(한사랑교회, 성결교 남가주교역자회 회장), 김미옥 부장(한국일보), 김은성 국장(미주복음방송), 김주연 아나운서(미주복음방송) 축사가 있었다. 이어 정화미 선교사(수필가)가 축사했으며 안신기 박사가 서평, 홍용표 박사가 격려사 했으며 오위영 목사가 축가를 불렀으며 정태호 목사가 폐회기도했다. 이어열린 3부순서는 베이스 이사효 단장(메시아 쏠리스트 앙상블)이 축가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호 기자>
10.08.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