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재개된 제49회 LA한인축제


제49회 LA한인축제가 3년만에 열렸다

 

제49회 LA한인축제가 ‘한류의 힘으로 회복과 화합’을 주제로 22일 오후 6시 서울제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나흘 동안 펼쳐졌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LA한인축제 장터에는 280개 부스가 설치되었다. 24일(토) 오후 3시부터 한인타운 올림픽가 베렌도에서 세라노까지 퍼레이드가 열렸다. 퍼레이드에서는 영김, 미셸박스틸 연방하원의원과 김영완 LA 총영사가 참여했다. 또한 아버지밥상교회에서 전도팀을 구성하여 전도지를 나눠주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박준호 기자>

10.0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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