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장신대학교 가을학기 개강 감사 예배

“배움의 여정에 초청하신 하나님의 뜻을 잊지 말자”


미주장신대 오리엔테이션에서 이상명 총장이 환영사와 교직원 소개를 하고 있다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이상명 박사)는 8월26일(금)과 8월29일(월) 각각 온라인 줌을 통해 2022년 가을학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개강 감사 예배 시간을 가졌다. 이상명 총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는 지식과 영성을 익히고 배우는 과정은 하나님이 선별하신 이들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은혜요 특권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기억하며 지금의 배움의 여정에 우리를 초청하신 하나님의 뜻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처음 지니신 그 결단과 결기를 더욱 공고히 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라고 축하와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개강 감사 예배에서 정중한 목사 (남가주 믿음의 교회 담임, 미주장신대 이사장)는 누가복음 5장 1절~11절과 함께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지금은 새로운 다짐을 하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예수님만 바라보며 예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학업과 사역에 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삶의 열매가 이뤄지는 것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이 이뤄지게 됨을 기억하기 바랍니다”라고 설교하며 격려와 다짐을 촉구했다.

미주장신대학교 2022년 가을학기를 통해 5개의 학부 과정( 신학, 사회복지학, 글로벌경영학, 가정상담학, 교육학) 과 7개의 석사 과정(교역학, 교역학 전문원목과정, 교역학 전문코칭과정, 상담심리학, 선교학, 결혼가족치료학, 전문코칭석사) 과 2개의 박사 과정(선교학박사, 선교학철학박사)을 개설하고 있다. 전 세계 40여 국가에서300여명의 재학생들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을 배우고, 그 지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면서 활발히 학업과 사역에 임하고 있다.

<기사제공: 미주장신대학교>

09.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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