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3050 차세대목회자 21인 초청 OC 영적대각성 다니엘새벽기도회

“만물의 창조주이신 주님을 전심으로 붙잡자”


▲제1차 3050 차세대목회자 21인 초청 OC 영적대각성 다니엘새벽기도회 마지막날 집회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OC목사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OC장로협의회, OC여성 목사회, OC 기독교교회 협의회가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제1차 3050 차세대목회자 21인 초청 OC 영적대각성 다니엘새벽기도회가 지난 8월1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열렸다. 총 21일간 열린 새벽기도회는 오렌지카운티에서 사역하고 있는 21명의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서 은혜의 말씀을 나눴다. 마지막 날인 8월24일(수) 오전 5시30분 열린 기도회는 추석근 목사(선한뜻교회)가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해라(막 5:21-24, 25-4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추석근 목사는 “우리의 가슴에 담아둔 상처와 두려움, 슬픔과 염려를 주님 앞에 토하여 내고 도움을 구하기를 바란다. 만물의 창조주시요. 만물을 그 발아래 두시고 통치하시는 주님을 전심으로 붙잡기를 바란다. 그런 믿음의 사람에게 주님의 능력이 임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주님을 의지하는 것은 ‘한 가지의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이는 다른 수단을 찾지 말고, 주님께 집중하라는 뜻이다. 우리는 성경의 말씀을 목숨같이 여기고 사모하며 알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말씀을 배우고 묵상하고 연구하는 일을 멈추지 말고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다니엘새벽기도회는 △박재만 목사(미라클포인트교회), △김가형 목사(가주장로교회), △장범원 목사(남가주온유한교회), △윤봉원 목사(미주서부교회), △이천 목사(노엘교회), △서철원 목사(뉴헤븐교회), △박승우 목사(섬김의교회), △장인수 목사(OC갈보리교회), △이근환 목사(함께하는교회), △조진용 목사(바인교회), △이창남 목사(주님의손길교회), △조준민 목사(치노밸리아름다운교회), △박정기 목사(더락 한인교회), △최신준 목사(정금교회), △황여호수아 목사(남가주프라미스교회), △이태희 목사(주심교회), △정중한 목사(남가주믿음의교회), △서민수 목사(방주교회), △곽태규 목사(생명의길교회), △이진환 목사(순전한교회), △추석근 목사(선한뜻교회)가 강사로 참여했다.

<박준호 기자>

09.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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