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밀알선교단이 개최하는 ‘2022년 밀알의 밤’이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리더이자 현재 ‘마마걸’ 멤버로 활동 중인 ‘선예(본명: 민선예)’ 사모를 메인게스트로 초청해 개최된다. 일정은 9월 30일(금) 오후 7시30분 ANC온누리교회(담이 김태형 목사), 10월 1일(토) 오후 7시 남가주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 10월 2일(주일) 오후 7시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노창수 목사)에서 차례로 진행되는 밀알의 밤에서 선예 사모는 찬양과 간증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원더걸스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선예는 뛰어난 재능과 가창력으로 ‘Tell me’ ‘So hot’ ‘Nobod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미국 빌보드 차트 76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독실한 크리스천이기도 한 그녀는 아이티 선교를 다녀오는 등 선교, 봉사활동에도 열심이었고,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제임스 박 선교사와 결혼 후에는 세 아이의 엄마로 가정에 충실하며 다양한 간증, 찬양 활동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널리 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캠프제이워십’과 함께 CCM ‘예수가 보이네’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선예는 ‘이방인’, ‘복면가왕’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다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후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놀라운 토요일’, ‘미운우리새끼’등의 방송에 잇따라 출연하며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발라드 음원 ‘울지 않을게’와 첫 번째 솔로 앨범 ‘Genuine’을 연달아 발표하며 가수 활동도 재개하고 있다.
<기사제공: 남가주밀알선교단>
09.03.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