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신대 미서부지역 동문회 2022년 야유회 열어

사귐과 친교의 시간으로 재충전


▲감신동문회 야유회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감신대 미서부지역 동문회(회장 김종환 목사) 2022년 야유회가 지난 7월 25일(월) 오전 11시 샌피드로에 있는 포인트 퍼민 공원에서 열렸다. 야유회에서 드린 예배는 오경환 목사(시온연합감리교회)의 사회로 열려 김태호 목사(은혜의 강 연합감리교회)의 기도, 이인기 목사의 ‘온전한 휴식’이란 제목의 설교, 이재형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사귐과 친교의 시간을 갖고 참가 동문들을 소개하는 한편 선물 뽑기 등으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야유회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감독을 지낸 이종복 목사, 미 동부지역에서 연합감리교 감리사로 사역하다 은퇴한 후 최근 서부지역으로 이주한 김성찬 목사 등이 참석하여 오랜만에 만난 동문 선후배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편 동문회는 오는 11월 7일(월) 장학기금 모금골프대회, 12월 11일(주일) 성탄절 연합음악예배, 내년 2023년 1월 23일(월) 정기 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계획하고 있다.

<정리: 박준호 기자>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