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가정상담소와 PCB뱅크가 공동으로 실시한 어린이 재정교육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와 PCB뱅크 (PCB Bank 행장 헨리 김)가 공동으로 지난 7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인타운 소재 키즈벨 스쿨(609 S. Westmoreland Ave LA)에서 어린이 재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에게 경제 기본관념과 생활 속 실천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했으며 PCB뱅크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석하였다. 1학년부터 4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화, 저축, 소비 개념을 가르치며 기본경제개념을 익히도록 했다. 강의 후 아이들은 입출금 모의 실습을 통해 저축 습관을 기르고, 직접 물건을 사보는 쇼핑놀이를 통해 계획적인 물건 구매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다. 한인가정상담소 캐서린 염 소장은 “어릴 때부터 돈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게 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습관을 형성해 저축의 소중함과 합리적인 소비자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기사제공: 한인가정상담소>
08.06.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