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블랙가스펠 찬양팀이 찬양하고 있다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는 헤리티지 블랙가스펠 찬양팀(단원: 김효식 전도사, 박희영, 이신희, 이철규) 초청 미니콘서트를 24일(주일) 오후 1시30분에 가졌다. Total Praise, ‘죄에서 자유를’, ‘주의 은혜로’, ‘좋으신 하나님’ 등을 불렀으며, ‘오! 해피데이’를 앵콜곡으로 불렀다. 헤리티지 찬양팀의 김효식 전도사는 “2주 투어 일정의 마지막 날을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올려 드리게 되었다.”며 “가스펠음악이 좋아 부르던 자들이 모여 20년째 찬양하고 있다. 가스펠음악이 가지는 음악의 특징은 축제이다. 예배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경배를 올려드리는 것이다. 하나님나라 가는 날까지 예배하는 삶 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전도사는 “LA 투어 집회에서 은혜와 회복과 위로를 받고 돌아간다. 모든 한국교회를 응원하고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내신 것을 축복한다. 뜨거웠던 함성과 교재 곱절로 회복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07.30.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