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회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공동주최

6.25 한국전쟁 제 72주년 기념식

OC한인회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공동주최 6.25 한국전쟁 제 72주년 기념식이 6월25일(토) 오후 2시 오렌지카운티한인회관에서 열렸다. 김현석 육군부호장(재항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사회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심상은 목사(OC교협회장)가 기도했으며 권석대 장로(OC한인회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6.25 참전용사 감사 선물을 증정했으며 이승해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회장, 문정희 LA영사, 영김 연방하원의원, 박영선 부에나팍 시장,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유수연 ABC통합교육구 교육위원장. 제임스 조 테이크 포스 타이거 사단장이 기념사를 전했다. 이어 재향군인회가 제공한 6.25영상을 시청했으며 오미애 대향군여성부회장이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시낭송, 소프라노 김민지 씨, 아리랑 합창단(단장 김경자, 지휘 노혜숙)이 특송을 불렀다. 이날 기념식은 참석한 모든 이들이 6.25노래를 부른 뒤에 조봉남 OC한인회 이사장의 폐회선언으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7.0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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