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미션대학교 졸업 및 학위수여식

“예수님의 제자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그레이스미션대학교 졸업생과 교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그레이스미션대학교(총장 최규남 박사) 졸업 및 학위수여식이 6일(월) 오후 7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열렸다. 최규남 총장은 “오늘 학위를 받은 자들은 첫째 복음주의 신학자가 되고 두번째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었으면 한다. 셋째 예수님 재림이 얼마 남지 않았다. 각자의 사역의 현장에서 예수님의 제자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현완 교무학장 사회로 열린 학위수여식은 이병구 학생학장이 졸업생 프로필을 소개했으며 이사장, 총장, 총회장상 등 성적우수상 수여, 최규남 총장 권면, 한기홍 이사장, 황성주 박사 축사, 문상철 교수 함완구 동문회장 격려사로 이어졌다. 이어 졸업생 일동과 김정호 졸업생이 특송을 불렀으며 최규남 총장이 공로 및 감사패를 증정한 뒤, 오윤정 졸업위원장이 졸업생 대표로 연설했다. 이날 모든 순서는 최규남 총장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 직전에 열린 예배는 백성열 교수가 기도했으며 제임스 조 교수가 성경봉독, 신승훈 목사(국제총회 증경총회장)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히 1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학위수여자는 교차문화 석사 1명, 기독교상담학석사 7명, 기독교교육학 석사 10명, 목회학석사 13명, 기독교상담학 학사 1명, 신학학사 14명이 받았다.

<박준호 기자>

06.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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