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교회 창립 21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

죽도록 충성하며 섬김으로 복을 누리는 자가 되자


 ▲열매교회 창립 21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가 마친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열매교회(담임 김요섭 목사) 창립 21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가 12일(주일) 오전 11시30분에 열렸다.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김요섭 목사 사회로 시작 된 예배는 임진호 장로가 기도했으며 할렐루야 성가대가 찬양했다. 이어 곽덕근 목사(은혜와평강교회 담임/KAPC가주노회장)가 ‘들으라(신 6:4-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곽덕근 목사는 “신명기에 복에 대한 말씀이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범사에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축복을 받는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이라 말했다. 곽 목사는 “축복을 누리며 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순종하는 것”이라며 “창립21주년 맞이하여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 순종하기 바란다. 그리고 죽도록 충성하며 섬겨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복을 누리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로 임직식이 있었다. 임직식은 서약, 안수, 악수례, 공포로 이어졌다. 이정남 목사

(전 가주노회장)가 권면했으며 토마스쉬마우스 장로가 답사했다. 이어 고승경 목사(전 가주노회장)가 축사했다. 이날 예배는 안국련 목사(본교회 원로) 축도로 마쳤다.

토마스 장로는 “부족한 저에게 무거운 사명과 장로의 직분을 맡겨주신것 잘 감당하려고 한다. 기도와 격려를 해주신 성도님들과 지도하여주신 담임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직분자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06.18.2022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