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미주한인공화당 주최 성령애국집회

“하나님을 모르면 자신을 알 수 없어, 반드시 하나님을 알아야”

캘리포니아 미주한인공화당(위원장 이우호 목사) 주최, 미주한인역사 120년 만에 첫 캘리포니아 공화당후보초청 기도회가 성령애국집회로 함께 열고 하나님께 예배와 후보자를 위한 기도회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 합동예배와 2부에 후보자 연설시간을 가졌다. 캘리포니아 미주한인공화당 위원장 이우호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개회기도 박성녀박사(명예위원장)와 설교 조헌영목사, 환영사에 41지구 공화당위원장 미셀마티네즈가 순서를 맡았다. 모든 연사들이 강단에 서서, 한 사람 한 사람 후보 연설자를 지원하는 가운데, 짧은 시간 감동적 연설을 통해 청중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특별히 얼리 검찰총장은 켈리포니아는 범죄천국으로 엉망진창이라고 비판했다. 950불 이하로 도적질한 자를 처벌하지 않고 마약범죄자들의 온상이 되고 최근 3개의 감옥소가 철폐되어 죄수들을 수용할 수 없게 되어 석방되고, 죄인들이 도피할 수 있는 장소들이 도처에 만들어져 범죄 천국이 되고 있다고 맹렬히 비판하며 자신이 법무장관이 되면 시민들이 자녀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켈리포니아를 만들 것이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우호 목사는 모든 후보들을 초청, 십자가 앞에 무릎을 끓을 것을 요청하여, 후보들이 강단에 올라와 무릎을 꿇은 가운데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이 안수기도를 가지며 공의와 정직한 정치인들이 되기를 기도했다. 통성기도 후 대표기도에 Curtis Hiebert 박사, 조헌영 목사, Peter Chow 목사가 순서를 맡았다. 폐회사에 이우호 목사는 약 10분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자신을 알 수 없으며,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지도 모르는 자들이 정치인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정치인들은 반드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15명의 공화당후보들이 참석하였다. △주지사: 제니 레이, △법무장관: 에릭 얼리, △재무장관: 잭 게레로, △브리이언 스미 LA 슈퍼바이저, △조지 양 가주교육감, △에릭 칭 연방하원 38지구, 그랙 레스 연방하원 40지구 , △패트릭 깁슨 연방하원, △웰슬리 홀먼 연방하원 28지구, △미치 클레먼스 가주 상원 30지구, △제시카 마티네즈 가주 하원 46지구, △라울오티즈 가주하원 64지구, △유수연 가주하원 67지구, △마이크 맥하온 가주하원 30지구

<기사제공: 미주한인공화당>

06.0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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