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이사장: 정지윤, 회장: 송종록)에서는 창립 제39주년을 맞이하여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5월28일(토) 오전10시 JJ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송종록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는 참석자들이 애국가를 부른 후에 김대준 목사(LA 비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정희숙 권사가 특송을 부르고, 지용덕 목사(양곡교회)가 ‘성공의 지도를 그려라(수 18: 8)’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지용덕 목사는 “문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역사를 자랑스럽게 표현하고 지내온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라며 “여러 문인들이 쓴 글과 그림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영광을 들어내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송종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김정복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손문식 부회장 사회로 시작된 2부는 정지윤 이사장이 인사말을 했다. 정지윤 이사장은 “크리스찬들은 문학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야한다. 나아가 문학을 하는 여러분들은 이것을 영광스럽게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복림, 고광이, 연기호, 노정해 목사, 최학량 목사가 축사를 하고 샬롬 합창단이 축가를 부르고 김태영, 김현실, 김동조, 안청아 회원이 시 낭송을 하고 김숙영 전도사가 특송을 했으며 김창호 이사가 마침기도를 했다.
<정리: 박준호 기자>
06.04.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