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원처치(담임 장경호목사)가 새롭게 탄생됐다. 5월29일
(주일) 오후 4시 창립 감사예배를 드린 Only One Church는 ‘새로운 마음, 새로운 삶, 성장하는 신앙’을 표어로 삼고 첫 출발을 선포했다.
장경호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강애라목사(ANC온누리교회/새가족)기도와 본교회 성도들의 특송과 설교, 황규동목사 부부의 축가와 오은규목사(밀라선교회 대표)격려사, 김인서목사(아르헨티나 선교사)축사, 이승혁목사(ANC온누리교회/선교부)축도로 은혜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말씀을 전한 담임 장경호목사는 “하나님 중심으로 세워지는 공동체”(시73:21-28)란 제목으로 “말씀으로 세워지는 교회,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교회, 하나님을 전파하는 교회가 되기 원한다.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해야 할 사명이 모든 교회에게 있다. 이 사명을 선교라고도 표현하기도 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이 사명을 온 성도가 한마음으로 감당해 드리기를 소원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되기를 소원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올리원처치는 지난해 12월부터 예배를 드려오다 5개월 만에 1525 Glenoaks Bl. San Fernando CA 91340에 예배 처소를 마련하고 창립예배를 드렸다. 본 교회 주일예배는 오전 10시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에 성경공부와 금요기도회를 갖고 있다. 자세한 것은 onlyonech2022@g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경호목사는 아르헨티나 갈보리교회, 한국인교회, 멘도사교회에서 20여년간 사역해 오다 미국으로 이주, ANC온누리교회 선교목사로 사역했으며 2017년부터 월드미션대학교 라틴 프로그램 교수로 라티노 신학생들을 위한 신학과 코디네이터로 섬겨오고 있다. <이성자 기자>
06.04.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