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연 주하원의원 출마 출정식

주의회에 교육현장현실 알려야


유수연 가주하원 출마 출정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유수연 주하원의원 출마 출정식이 1일(주일) 오후 3시 유수연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 ABC교육국 교육위원인 유 후보가 출마를 결심한 이유에 관해 "현재 가주의 법 특히 성교육 비판적 인종이론 교육 등에 관한 법은 문제가 심각하다. 이를 바꾸려면 민주당이 장악한 주의회에 교육 현장의 현실과 학부모 주민의 목소리를 전해야 한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고민 끝에 출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영김 연방하원의원 등 정계인사들과 교계인사들이 참여해 유 후보의 당선을 위해 격려와 성원을 보냈다.

<박준호 기자>

05.07.2022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