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실업인협회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

앞으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사로 이어 갈 것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CBMC, 회장 황선철 장로)가 주관한 한솔 골프대회가 4월 11일(월)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 있는 로스 카요티스 골프장에서 약 1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이번 골프대회는 CBMC 총회장이자, 한솔보험의 대표인 황선철 장로의 기업 회장 은퇴를 기념하는 골프대회일 뿐만 아니라, 황 대표가 오랫동안 활동해온 CBMC가 함께 주최하는 ‘차세대 기독 장학기금 모금 한솔 골프대회였다.

황선철 회장은 “저희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가 주최하여 차세대 장학금 위해 한솔골프대회 개최된거 감사하다. 특별히 차세대인 청년들을 위한 장학기금 모금을 위해 열려 감사한다”며 “이대회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거행되어 하나님 보시기 기쁜 행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골프대회가 끝난 후 열린 디너 예배 및 시상식에서 총괄준비위원장 안신기 목사는 설교를 통해“믿음의 기업 한솔 보험이 귀한 행사를 기획하고 미주한인 기독실업인회가 주관하여 귀한 행사를 잘 치러 낸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이민 1세대가 차세대를 향한 소통과 후원을 위해 손을 내미는 귀한 사업을 열었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준호 기자>

05.0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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