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비취사랑교회는 소교민 담임목사 은퇴 및 이정현 담임목사 취임식을 5월1일(주일) 오후 2시30분에 가졌다. 이정현 목사는 “하나님 은혜로 제자훈련, 설교, 성경가르치는 사역, 스몰그룹 상담 치유 등이 사역”이었다며 “장로교 신학에 성령사역을 접목하는데 힘썼다. 리저월드에 부름을 받고 보니 훌륭하신 분들이 신앙생활을 하고 계시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주일 설교 사역 금요 티칭사역을 꾸준히 할 것이다. 상담사역도 하게 될 것이다. 말씀 열심히 준비하여 성경대로 가르치고 믿고 살도록 충실한 사역하겠다. 많이 기도해주시고 사랑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현 목사 사회로 열린 예배는 이영규 목사가 기도했으며 찬양대 찬양, 소은경 자매 특송, 김관중 목사(뉴크리에이션교회)가 ‘하나님의 뜰 안에서(시 92:12-15)’라는 제목의 설교로 이어졌다. 이어열린 은퇴및 원로목사 추대패 증정, 소교민 목사 인사, 취임패 증정 및 이정현 목사 인사말, 민경선 교수 외 2인 축하연주가 있었다. 이어 김삼도 목사(동부평강교회)와 최학량 목사(뉴크리에이션교회 원로)가 축사했다. 이날 예배는 김선중 목사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5.07.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