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축복’

세리토스장로교회 신년축복성회, 강사 허윤준 목사

세리토스장로교회(담임 박규성 목사) 신년축복성회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22일부터 24일까지 허윤준 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규성 목사 사회와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첫날 집회는 김성훈 장로가 기도했으며 1부 찬양대가 찬양했다. 박규성 목사의 강사소개가 있은 후 강단에 오른 허윤준 목사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축복(시116:1-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허윤준 목사는 “성경에 여호와를 경외한 삶을 살았던 자 중에 다윗을 보게 된다. 다윗은 성경에 900번 이상 나오며 하나님은 그의 중심을 보셨다”며 “하나님 앞에 진실 되게 살려면 순진한 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허 목사는 “순진한 자는 하나님 마음에 드는 자다. 순진한 자는 첫째, 기도하기를 즐겨하는 자다. 둘째,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다. 내가 사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을 할 때 나와 상대방 사이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항상 인지하며 살아야 한다. 셋째,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사람이다. 하나님과 교회를 사랑하고 순진하게 사는 자는 은혜 갚을 줄 아는 자다. 예배당에 나오는 것이 은혜다. 예배하는 것이 은혜 갚는 길”이라 말했다.  

허윤준 목사는 토요일 새벽집회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성도의 삶(삼하5:10-12, 17-20), 토요일 저녁예배는‘믿음이 기적이 되는 교회(왕하3:9-20)’, 주일예배는 ‘새힘을 얻으리라(사40:26-4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준호 기자>

04.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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