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Share USA가 우크라이나 선물 보내기 신청 받는다

부활절의 기쁨을 우크라이나와 함께-World Share USA가 부활절 선물 보내기 신청 받습니다!-   전쟁은 만나 나그네가 되고, 과부가 되고, 고아가 된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80%이상이 기독교인이다. 전쟁 가운데 부활절을 맞이하는 그들에게 부활절의 소망과 기쁨을 나누는 일이 필요한 상황이다. 월드쉐어 USA(대표 강태광 목사)는 “부활의 기쁨을 우크라이나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교회나 개인이 부활절 헌금을 미리 보내거나 작정하면 우크라이나 군종목사들과 우크라이나 교회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에게 부활절 헌금을 보내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캠페인을 벌이는 강태광 목사는 “생각하지도 못한 작은 교회 목사님들이 ‘부활주일 헌금을 우크라이나로 보내기로 했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문득, 우리가 누리는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우크라이나 성도들과 함께 나눠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며 캠페인의 동기를 설명했다. 이어서 강 대표는 “만약 주님께서 부활하셨다면 가장 먼저 우크라이나로 달려 가셔서 그 성도들을 위로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그 마음으로 사랑을 전달하는 것입니다!”라고 이 캠페인의 의미를 설명했다.

   월드쉐어는 다양한 채널로 우크라이나 현장과 연결하여 효과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 현역 군종목사단을 통하여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지원활동을 하고 있어서 감사 편지와 감사 동영상이 답지하고 있다. 금번 ‘부활절의 기쁨을 우크라이나와 함께!’의 캠페인을 통해 개인, 작은 단체와 교회들도 우크라이나 돕기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놓은 것이다. 월드쉐어USA(323 578 7933)대표 강태광 목사는 전쟁의 추이를 보아서 현장으로 날아가 향후 지원 사업을 검토할 계획이다!

04.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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