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소재 스페셜티 커피전문업체 ‘굿네이버스커피’가 구호단체 굿네이버스 USA에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한 ‘평화프로젝트(Peace Project)’ 캠페인을 진행해 4월 8일 1차 후원금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커피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피스블렌드(Peace Blend)’ 커피원두 등 관련 제품을 웹사이트(https://goodneighborscoffee.com/collections/coffee-for-ukraine)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미 전역에서 우크라이이나를 돕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굿네이버스 피스블랜드를 구입했을 뿐 아니라 뉴저지온누리교회(마크최 목사), 세미한교회(이은상 목사), 시드교회(권혁빈 목사) 등의 교회와 단체도 대량 구매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굿네이버스커피 판매수익금을 4월말까지 우크라이나 국민과 피난 중인 여성과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한편 굿네이버스USA, 주미우크라이나 대사관, 선교사들과 접촉해 난민들에게 필요한 구호 물품과 전달방식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전미 콜드부르 챔피언인 조엘 오 대표가 설립한 굿네이버스커피는 커피판매 및 카페운영 등을 통해 구호단체 굿네이버스를 후원하고 있다.
▲문의: 류동민 대표,richard@goodneighborscoffee.com
<기사제공: 굿네이버스USA>
04.16.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