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믿음과 용기 본받아 달려가자”

사우스베이한인목사회 4월 정기예배

사우스베이한인목사회(회장 윤목 목사) 에서는 4월 정기예배를 드리고 친교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오전 8시 뉴크리스에이션교회(김관중 목사)에서 윤목 목사 인도로 김우준 목사(토랜스조은 교회)가 대표 기도하고, 김진주 목사(미주서부장로교회)가 ‘과정의 기쁨(빌3:12-14)’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진주 목사는 “가정 안에서 주님의 사랑으로 모이는 가정들이 하나님께서는 축복해주신다. 사도 바울은 기쁨이란 단어를 많이 사용했는데 이러한 사랑은 현실을 중요시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하고 “사도바울은 주님 안에서 살고 있었기에 기쁨을 누리고 있었다. 오늘날 고난과 역경이 엄습해 올지라도 바울의 믿음과 용기를 본받아 살아가면서 믿음의 삶과 사명을 갖고 주님을 향해 달려갑시다”고 말했다. 

이어서 합심기도 시간엔 △사우스베이 복음화를 위하여 △고국의 정치적 안정과 복음화를 위하여 △우크라니아 전쟁 종식과 평화를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하고 이호민 목사(가디나선교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5월 정기예배는 오는 5월 11일(수) 오전 8시 토랜스선한목자교회(이호민 목사)에서 갖는다.

<정리: 박준호 기자>

 

04.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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