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와 성도의 기도 헌신 눈물 결과

세미한교회 노스캠퍼스 입당 및 월드사역연구소 오픈 감사예배


세미한교회 노스캠퍼스 입당감사예배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오른쪽아래 원은 이날 말씀을 전한 이은상 담임목사)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 노스캠퍼스 입당감사예배 및 월드사역연구소 오픈 감사예배가 3월 18일 오후 7시에 열렸다. 

이은상 목사는 “노스캠퍼스가 세워진 것은 첫째 하나님의 은혜이며 둘째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 그리고 눈물이 있어서 가능했다”며 “노스캠퍼스가 7개 목장으로 시작됐다. 더욱 많은 목양이 일어나 하나님 기쁘신 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정찬 목사(본 교회 목회지원총괄) 사회와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열린 예배는 권기호 장로가 대표기도, 세움쳄버 특별연주, 김형민 목사(남침례교 텍사스 컴벤션)와 존 최 목사(세미한교회 EM)가 축사했다. 

이어 노스캠퍼스 목자와 목녀 찬양, 강승수 목사(한인남침례교회 총무)가 권면했으며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알란 마샬 박사(UMSI 대표), 나단 노릭(SBTC 선임디렉터)가 영상으로 권면했다. 

이어 본 교회 노스캠퍼스 TF팀에게 감사패 증정하는 시간을 가진 후 강남중앙침례교회의 축하영상이 소개됐으며 최병락 본 교회 설립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가 20만달러 헌금을 세미한교회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병락 목사가 축하의 말씀을 전했으며 이은상 목사가 ‘함께 꿈꿔봅니다(눅5:3-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최병락 목사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3.26.2022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