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원하시는 일꾼되라’

산샘교회 임직감사예배, 장로 4명 등 총12명 임직

산샘교회(담임 윤석형 목사) 2022 산샘 임직감사예배가 3월 6일 오후 4시에 열렸다.  

산샘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윤석형 목사 집례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전경구 장로(지방회 장로부회장/유니온교회)가 기도했으며 표희곤 목사(지방회 서기/은혜샘교회)가 성경봉독 했으며 산샘찬양대가 찬양했다. 

이어 김현석 목사(지방회장/새믿음교회)가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꾼(마24;44-46, 눅12:41-4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현석 목사는 “주님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기위해 일꾼을 세우기 원하셨다. 초심을 잃지 않는 일꾼, 내가 예수님께 부름 받은 그 부르심에 반응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일꾼, 내가 청지기임을 분명히 아는 일꾼이다. 그런 일꾼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2부 임직예식은 원로장로, 명예장로 소개, 추대, 공포, 추대패 증정이 있었다. 이어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식은 소개, 장로서약, 안수례 공포, 권사서약, 악수례, 공포, 축하패 증정으로 이어졌다. 3부 축하의 시간에는 김신일 목사(증경지방회장/유니온교회)가 권면, 최경환 목사(증경총회장/시온교회 원로)가 축사했으며 임직자들이 답사했다. 

이날 모든 순서는 조종곤 목사(증경총회장/싸우스베이선교교회 원로) 축도로 마쳤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원로장로: 기영완 △명예장로: 강경원, 김성준 △장로: 김용준, 송인규, 신태석, 임도진 △권사: 강상미, 신은미, 안선덕, 임숙화, 조영선.

<박준호 기자>

03.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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