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주제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 신춘음악회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회장 오성애 권사) 신춘음악회가 ‘봄이 오는 소리’라는 주제로 3월 6일 오후 5시 새찬양교회(담임 최우진 목사)에서 열었다. 

민승기 목사(갈보리새생명교회) 시작기도와 연주분과위원장 정주언 집사 사회로 열린 이날 음악회는 바리톤 장상근, 미주여성코랄(지휘 오성애), 소프라노 김미경, LA목사중창단(지휘 서문욱), 메조소프라노 조지영, 테너 오위영, 실비치한인합창단(지휘 백경환), 켄타빌레 쿼텟(보컬 오위영, 바이올린 김정아, 첼로 김원선, 키보드 안정희, 피아노 이동율)이 출연해 아름다운 가곡과 은혜로운 찬양을 선보였다. 

이날 음악회는 전출연자들이 여기에 모인우리를 부른 뒤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3.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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