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교회 회복집회가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렸다.
27일 윤대완 목사 사회와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열린 집회는 전정윤 집사가 기도했으며 에벤에셀 성가대가 찬양했다. 이날 이기원 목사(온누리교회 회복사역본부장)가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요15: 5-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기원 목사는 “우리는 관계를 떠나서 살수 없는 존재이며 누구든지 관계 맺으며 살고 있다”며 “가장 기쁠 때가 관계를 맺으며 지낼 때”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여러 관계 속에 살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관계는 주님과 나의 관계”라며 “주님과 나의 관계가 모든 관계의 기준이며 출발이기에 주님과의 관계가 건강하고 올바르고 깊은 교재가운데 있으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건강해진다. 주님과 친밀한 관계 속에 살려면 첫째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둘째 주님 안에 거해야 한다. 그것은 주님과 깊은 관계가운데 머물러 있어야 한다. 주님의 생명의 말씀 안에 거해야 한다. 셋째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성경의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 편지다. 하나님말씀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 사랑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세미한교회 모든 성도들이 주님과 깊은 관계 속에 날마다 승리하는 삶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이기원 목사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3.05.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