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전도회연합회 조찬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사진제공 OC전도회 연합회)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집사) 조찬기도회가 5일 오전 7시30분 에반겔리아 신학대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신용 회장 사회로 열린 조찬기도회는 윤강혁 부회장이 대표 기도했으며 신원규 목사(좋은마을교회 담임/OC교협 이사장)가 ‘유월절의 삶과 회복(요2:13-2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신원규 목사가 △한국과 미국을 위한 기도-한국의 대선, 사회적 안정, 미국의 경제회복, 코로나 극복, △OC지역사회 및 교회와 목회자, 해외 선교사를 위한 기도-코로나로 떠났던 성도들이 다시 돌아오기를, 교회부흥, 선교사들을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시기를 △연합회 사역과 이사, 자문위원, 회원을 위한 기도-올해 준비하는 사역위해, 이사 자문위원들의 건강, 회원들의 성령충만을 위해 등의 제목으로 중보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본 연합회 초대회장 양문국 목사가 특별 기도를 인도했다. 이날 예배는 신원규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날 발표한 본 연합회의 2022년 주요 행사계획은 다음과 같다.
△1월22일 이취임감사예배 △4월6일 봄나들이 △5월7일 조찬기도회 및 장학금 시상식 △8월14일 광복절기념예배 △9월10일 한가위 교회연합 성가합창제 △9월24일 미자립교회 지원 및 독거노인 반찬제공 △10월15일 연합회 42주년 기념집회 △12월4일 43차 정기총회 △12월10일 교계연합 송년회.
<박준호 기자>
02.12.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