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교회 여선교회주관으로 '길거리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열매교회(담임 김요섭 목사)는 지난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웨스턴과 워싱턴 블러버드 코너에서 ‘길거리 바자회’를 실시했다.
본 교회 여전도회(회장 박화형 권사) 주관으로 열린 본 바자회는 키르키즈스탄에서 선교하고 있는 최석 선교사를 후원하려는 목적으로 준비됐다. 열매교회는 매년 선교사들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열고 있는데 올해는 유난히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도회 회원들의 헌신과 섬김으로 진행돼 바자회에 동참하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성자 기자>
02.05.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