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교회...유익한 목사 되겠다”

플라워마운드교회 설립 23주년 감사예배


플라워마운드교회 창립23주년 감사예배에서 김경도 목사(사진왼쪽)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플라워마운드교회(담임 김경도 목사) 설립 23주년 감사합동예배가 23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김경도 목사는 “한인교회가 없던 이곳에 복음의 깃발 꽂은지 23년 됐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부흥케 하셨다. 팬데믹 동안 성장 부흥케 하셨다. 그 은혜 속에 성도들의 눈물 기도 희생 수고가 있었다. 이날을 주님 안에서 기뻐하기를 바란다. 우리교회가 계속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지기를 소원한다”며 “저 자신부터 유명한 목사가 아닌 유익한 목사가 되도록 하겠다. 신앙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고 이웃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유익한 성도들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찬양팀의 찬양과 김경도 목사 인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김진환 안수집사가 기도했으며 헵시바 성가대 찬양이 있었다. 

이어 23년간의 역사를 담은 영상이 소개됐으며 윤원상 목사(져먼타운침례교회), 박정호 목사(필라델피아한인침례교회) 축사가 영상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경도 목사가 ‘올바른 교회(딤전3:14-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준호 기자>

0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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