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교협제31대회장이취임감사예배에서관계자들이단체사진을찍고있다. 사진왼쪽아래원안 왼쪽부터박상목이임회장, 심상은신임회장, 신원규신임이사장, 이호우이임이사장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 의회 제31대 회장 이취임 감사 예배가1월13일오후5시갈 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 사)에서 열렸다.
이날 심상은 회장은 “교회가 어떤 곳인지를 기도하면서 생 각했다. 교회가 건강하게 뜨겁 게교회답게될때세상을살렸 다. 하지만 부패되고 세속화 될 때 세상이 교회를 걱정했다. 세 상 사람들은 도덕기준을 교회 에두고있을것이다.도덕레 벨을올려교회다운교회로연 합했으면 좋겠다. 둘째, 한 팀 인 것 확인해나가겠다. 서로 기 도하고 나누고 위로하고 같이 울어주고 같은 공동체임을 확 인해이세상을살려나가는교 협이 되도록 하겠다. 마지막으 로하나님께홀로영광받으시 는 교협사역 되게 하겠다”고 말 했다.
이사장 신원규 목사는 “회장 이사역을잘할수있도록섬 기는 위치가 이사회다. 교회연 합이잘될수있도록회장을 잘 도와 나가겠다. 이사장 위치 에서 잘 섬기겠다. 또한 교협회 원제를 도입하려고 한다. 정관 2장6-8조가입각교회로회 원을 정했다. 교협이 건강한 공 동체로 세우려고 한다. 뿐만 아 니라 한인회장, 시장 검찰총장 을위해기도하는교협이되겠 다.”
박상목 목사는 “팬데믹 기간 동안 어려움에 빠져있던 30여 개교회를도울수있었던것이 보람되고 감사했다. 지역사회 신뢰받는 교협이 되기 바란다” 고 말하며 “OC지역 교회와 목 사들이거짓없는사역을하고 거짓없는성도들의삶을살기 를 바란다. 하나님나라 영광을 위해 사는 복되고 귀한 교협이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모세 목사(OC교협 부회
장/오렌지힐스한인교회) 사회 로열린이취임식은박상목목 사가 이임사, 심상은 목사가 취 임사 했으며 신원규 목사(좋은 마을교회)가 이사장 취임사를 했다.
이어 30대 교협회장 박상목 목사와 이사장 이호우 목사에게 공로패와 심상은 목사와 신원규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하는 시 간을 가졌으며 후원이사장과 후 원이사들에 대해 추대패를 전달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축사시간에는토드스 피저 OC검찰총장, 권석대 OC 한인회장, 지용덕 남가주교협 증경회장, 최완기 목사(전 AG 한국총회 총회장), 황치훈 장로 (직전 OC장로협 회장), 김일권 목사(AG한국총회 서남부지방 회장), 서니박 부이나팍 시장이 축사했으며 미셸스틸박, 영김 연방하원의원, 최석호 가주하 원의원, 김남수 목사(뉴욕프라 미스교회 원로)가 영상축사가 소개됐다.
이어 주일엽 교수가 바이올 린 특주를 했다.
이취임식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갈보리찬양팀 찬양인도 와 박재만 목사(OC교협 부회 장) 사회로 김근수 목사(OC목 사회장)가 기도했으며 윤우경 (OC전도회연합회 이사장)이 성경봉독, 이화여성삼중창의 특별찬양, 한기홍 목사가 ‘주님 의이름을높이는사역이됩시 다(행3:1-10)’라는 제목의 설 교한후아이노스선교단특송 으로 이어졌다.
이날모든순서는윤성원목 사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1.22.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