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교단남서부지방회 목회자들이 신년 하례예배를 드리고 있다
나사렛교단 한인 남서부지방회(회장 이원규 목사) 목회자들은 지난 1월 3일 찬양교회(담임 김성대 목사)에서 2022년 신년하례 예배를 드렸다.
회장 이원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신년하례 예배에서 진건호 목사(남서부지방회 총무)가 대표기도를 한 후 김성대 목사가 ‘심령으로 변화를 받아’(엡4:22-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2020 새해를 맞아 우리 목회자들도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돼 주님만 따라가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들이 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목회자들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목회자들이 그룹으로 나눠 신년도 새로운 각오와 결단 등의 제목으로 특별 기도회를 갖고 난 후 목회자들이 서로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리: 박준호 기자>
01.15.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