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차 선교사명자대회에서 호성기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필라 안디옥교회(담임 호성기 목사)는 지난 1월 7일부터 9일까지 신년 축복성회 및 제 24차 선교 사명자 대회를 개최했다.
‘살아있는 성도, 살아있는 교회로 지어져가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필라안디옥교회 산하 다섯 교회인 한어교회, 영어교회, 스페니쉬교회, 열방교회, 시티교회 및 차세대 교육부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했다.
호성기 목사는 4차례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받은 은혜와 축복을 주님께 돌려드리는 길은 선교”임을 강조하며,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중단 없는 선교를 통해 이 세상 모든 민족이 주님 앞으로 나오도록 인도하는 것이 교회의 존재 이유”임을 성도들과 함께 나누었다.
올해 필라안디옥 다섯 교회는 국내외 16개의 선교팀과 ‘Here & Now’ 10개 선교팀 총 26개의 선교팀 (https://www.antiochurch.org/bbs/page.php?tm_page=shortterm_missionary_guide)을 결성했다.
각 선교팀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직접 선교지에 갈 수 없지만 선교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온라인 기도회를 갖고, 선교사를 기도회에 초청해 선교지 소식을 듣고 기도와 헌금을 통해 선교지의 필요를 채울 예정이며, 이를 통해 중단 없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사제공: 필라안디옥교회>
01.15.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