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부에나팍 시장 취임식이 15일 오후 6시 부에나팍 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박영선 시장은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동료의원들의 지지와 지역주민에게 감사한다”라며 “스몰비즈니스를 위한 프로그램이 중요하다. 현재 비치 블러버드에서 시행중인 각종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는 것, 그리고 부에나팍 시에 속한 여러 커뮤니티가 화합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한인들이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하고 미국에 살기에 타 커뮤니티와 화합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부에나팍은 한인들 유입이 늘어나는 곳이다. 인구는 8만여 명으로 아시안은 24.8%를 차지하고 있다.
<정리: 박준호 기자>
12.25.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