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현 장로 등 총 38명 임직

LA사랑의교회 제5기 임직감사예배


LA사랑의교회 제5기 임직감사예배에서 임직받은 자들

LA사랑의교회(담임 김기섭 목사)는 제5기 임직감사예배를 12일 오전 9시30분에 열었다.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정중원 장로가 기도했으며 사랑찬양대가 찬양했다. 이어 박헌성 목사(나성열린문교회)가 설교했다. 

김기섭 목사 집례로 열린 임직식은 교우 및 임직자 서약을 했다. 안수집사와 장로 임직은 안수 및 공포 임직패 증정을 했으며 권사 임직은 기도, 공포, 임직패 증정을 했다. 

이날 임직자 대표로 정재현 장로가 인사했다. 

정 장로는 “임직예배 드릴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코로나로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상황 속에도 임직 준비를 했다. LA사랑의교회 교우들이 부족한 우리들을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일꾼으로 세워주심을 감사한다. 주님의 몸된 교회 섬기기 위해 직분을 받게된 것에 대해 주님의 사랑 본받아 교회 섬기고 나누고 헌신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선웅 목사(미주서부노회 고시부장)가 권면했으며 강선웅 목사(버지니아 서울장로교회)가 축사했다. 이날 예배는 김기섭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날 임직 받은 자는 정재현 장로 등 3명이 시무장로, 김기현 장로 등 2명이 명예장로, 감종훈 집사 등 9명이 안수집사, 이영희 권사 등 19명이 시무권사, 김혜수 권사 등 5명이 명예권사로 임직했다.

<박준호 기자>

12.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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