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야솔리스트앙상블 정기연주회


메시야 솔리스트 앙상블 정기연주회에서 공연이 마친후 전단원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메시야솔리스트앙상블(이사장 김라니 목사, 단장 이사효, 지휘 박성근) 제 2회 정기연주회 ‘오라토리오 메시아’가 5일 오후 7시 크레센타밸리연합감리교회(담임 김용근 목사)에서 열렸다. 

김라니 목사 기도로 시작된 이날 연주회는 △제1부 예언 탄생 △제2부 수난 속죄 △제3부 부활영생 등 헨델의 작품을 은혜롭고 아름답게 표현했으며 이날 모인 청중들은 앙상블의 곡이 마칠 때마다 박수로 화답했다. 

메시야 솔리스트앙상블은 소프라노 김미경, 김선영, 오헬렌, 이미숙, 이영주, 이지은, 엘토 원순일, 정희숙, 조이김, 테너 백동휘, 오위영, 이남일, 베이스 김경태 이사효 장상근, 피아니스트 김주영 등 남가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음악인들로 구성됐다. 

이날 연주회는 공연 중에 연주됐던 할렐루야를 청중들과 함께 부른 뒤 김영근 목사 축복기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12.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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