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글 많이 쓰길”

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 송년모임


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 회원들이 송년 모임을 갖고 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이사장 정지윤 목사, 회장 송종록 목사)는 지난달 27일 로텍스 호텔에서 2021 송년 모임을 갖고 회원들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사장 정지윤 목사는 “오늘 송년 모임을 주님의 사랑 안에서 은혜롭고 풍성하게 잘할 수 있는 것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며 “코로나19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것은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다가오는 2022년도에는 문인협회 회원들 모두가 영감 있고, 주님 보시기에 더욱 아름다운 글들을 많이 쓰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고 말했다.  

송종록 회장은 “지나온 1년 세월을 되돌아볼 때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너무 빨리 지나갔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회원들 간 서로 안부도 묻고 좋은 글들을 아낌없이 나눔으로 행복이 가득한 나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고 말했다. 

이날 회원들은 감사예배와 시 낭송, 선물교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 나누는 친교시간을 가졌다.

<정리: 박준호 기자>

12.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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