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어린이 영재학교 기금모금

SG선교회 아모르페스티벌...“미래 희망은 어린이”


SG선교회 과테말라 원주민 어린이 영재학교 기금모금 아모르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렸다

SG선교회(대표 박성민 박사)가 주최한 과테말라 원주민 어린이 영재학교 기금 모금 아모르 음악축제가 6일 오후 6시 옥스퍼드팔레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박성민 박사는 “SG선교회는 ‘함께 가자’라고 불러주신 주님의 초청에 순종하며 주님과 함께 가기로 헌신한 선교회”라며 “이 세상 미래의 희망은 어린이들이다. 하나님께서 과테말라에 특별한 사역을 위해 기독교 초등학교를 서립할 귀한 비전을 주셨다”고 말했다. 

박 박사는 “선교회의 거룩한 비전을 과테말라의 어린이들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우리 선교회 회원 각 가정과 삶을 위해 귀한 축복의 통로로 허락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며 “과테말라 어린이 사역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께서 시작하셨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이라 말했다. 

이시안 아나운서(미주복음방송) 사회로 시작된 음악회는 김태호 PD(MBC 무한도전, 놀면뭐하니) 축하영상과 SG미션 소개 영상, 이루다 어린이 특송이 있었으며 소프라노 글로리아 안, 이영주, 김종숙, 테너 오위영, 최원현, 바리톤 채홍석이 아름답고 은혜로운 공연을 선사했다. 또한 환 시몬(에두코 파운데이션 프로그램 메니저), 단 도슨 박사(아주사퍼시픽대학교), 박우성 장로(엘리트치과 원장), 다니엘뉴먼 박사(아주사퍼시픽대학교)가 축사했다.

한편 이날 음악회가 열리기전에 승광철 사무처장의 찬양인도와 최장식 사무총장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김재호 목사(뉴버리팍 브릿지교회)가 기도했으며 김경진 목사(기쁜우리교회)가 ‘교회가 세상의 희망입니다(엡1:2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황규동 목사가 색소폰 연주했으며 조헌영 목사(큰빛교회)가 축도했다. 

<박준호 기자>

12.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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