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교회 추수감사절 이웃사랑 초청 잔치
엔젤스교회(담임 이미애 목사)는 추수감사절 이웃사랑 초청잔치를 11월 18일 오전 10시30분 엔젤스 플라자팍에서 열었다.
엔젤스교회 원로 윤종명 목사는 “이웃사랑 없는 하나님 사랑은 공허함만 남는다. 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데 전념해야 한다”며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명하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 이웃사랑 초청잔치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윤종명 목사 인도로 시작된 이날 1부 예배는 헤세드글러벌예술선교회(단장 헤세드 김 목사)의 몸찬양을 시작으로 이미애 목사가 대축일 기원, 에버그린여성합창단(지휘 노혜숙)이 합창했으며 윤종명 목사가 ‘주예수를 믿으라(행16: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노혜숙 권사가 특송, 에버그린여성합창단이 합창했으며 이윤수 목사(미주예성 서부지방회장)가 축도했다.
2부 초청 찬치는 박민홍 원장(풀러턴 빌라양로호텔) 사회로 열렸으며 경품추첨과 도시락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준호 기자>
12.04.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