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 제 6회는 펜데믹으로 인해 줌으로 시상식을 가졌다.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조명환목사)가 매년 주최하고 있는 제 7회 독후감 공모전에서 우수상 장소영 사모(쉘터락처치), 허양희 사모(텍사스 주님의교회), 장려상 샤론정 집사(토렌스장로교회), 홍수현 청년(남가주동신교회)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추천 도서로는 ‘믿음과 0.2%의 가능성(김영길)’, ‘돌파하는 믿음(밥소르기)’, ‘간절한 매달림(토미테니)’, ‘세상이 흉내낼 수 없는 기독교(제라드 윌슨)’,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피터 스카지)이었으며 양질의 신앙도서를 읽고 믿음과 삶, 그리고 사역이 보다 영적으로 성숙해가기 바라는 취지에서 올해도 공모전을 실시했다.
심사를 맡은 백승철 시인(목사. 문학평론가. 에피포도예술과문학 대표)은 “지난해보다 응모편수가 적었으나 응모한 독후감 내용이 튼실해서 위안이 됐다”고 말하며 심사평을 전했다(심사평 15면 게재)
제 7회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은 12월 9일(목) 오전 11시 Hometel Suites(3160 W 8th St LA CA 90005) 회의실에서 언론인협회 총회와 함께 있을 예정이다.
<이성자 기자>
11.2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