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 정기총회가 9일 오후 6시30분 소망선교교회에서 열렸다.
송정명 목사 사회로 시작된 정기총회는 참가자 출석 점검과 인원확인, 신규이사 소개 및 인사, 개회선언, 이사 백은학 장로(홀리클럽 회장) 기도, 전회의록 보고 총무 김시온 목사(옹기장이교회), 회순통과, 재정감사보고 이사회 감사 박복길 장로, 2021년 사역보고 및 22년 사역계획 이성우 목사(상임본부장)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안건은 2022년 세계성시화 50주년 기념 미주대회와 포럼 개최의 건을 플로어에 내놓았으며 추후 개최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또 정관개정을 통해 그동안 임원회를 통해 운영되던 것을 운영위원회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는 최학량 목사 기도로 마쳤다.
한편 정기총회 전 김시온 목사 사회로 시작된 경건회는 진유철 목사 기도, 한기홍 목사가 베드로전서 1:14-16을 본문으로 설교했으며 박희민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명예 대표회장)가 축도했다.
<박준호 기자>
11.2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