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대상 클로이남, 글짓기 대상 루크정

제 8회 효사랑 글 그림 공모전 시상식 열려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주최한 제 8회 청소년 정체성 찾기 ‘효 글짓기 그림공모전’ 시상식이 16일 오후 2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미라클센터에서 86명의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와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열렸다. 

김영찬 목사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지내고 있지만 효사랑 글 그림 공모전을 열수 있음이 감사하다”며 “펜데믹에서도 내가 누구인가? 자기 정체성이 분명한 사람만이 성격적 가치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해 다음세대에서 하나님 나라의 리더로서 세워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일 목사와 한나박 자매 사회로 시작된 시상식은 남승우 목사의 개회 기도와 Joon Lee(은혜한인교회 EM목사) 목사의 설교로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효사랑선교회 대표인 김영찬 목사가 환영인사를 했다. 

이어 박상목 목사(OC교협회장)와 유수연 교육위원(ABC 통합교육국)이 축사했으며 양종석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딜리버러스 앙상블(지휘 최은애) 공연으로 시작된 2부 순서는 이민환 화가가 그림부문, 스테반 오 박사가 글짓기 부문 심사평을 하고 영김 가주 39지구 연방하원의원이 축사했다. 이어서 열린 시상식은 주창국 장로와 영김 의원이 참가학생 전원에게 상장수여를 했다. 

Art 대상에는 클로이 남(6th) 학생이 글짓기 대상에는 루크 정(11th) 학생이 상을 받고 글짓기 대상은 당선된 글을 직접 낭독하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은 곽재필 목사 폐회기도로 마쳤다. 

<기사제공: 효사랑선교회>

10.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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